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전화친절 교육
이해와 배려 있는 긍정적 사고 통해 전화친절도 향상 당부
2014-09-15 최주민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가 15일 고객에 대한 친절한 고객 서비스를 위해 서산-태안지사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지역본부 최형순 차장은 이날 교육에서 “전화친절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의지가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행동을 바꾸라고 아무리 지시를 해도 변화되지 않는다”고 특강했다.
즉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있는 긍정적인 생각을 자기가 선택해야만 전화친절도가 높아 질수 있다는 것.
김광영 서산-태안지사장은 “전화 친절은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중요한 능력들 중에 하나인 만큼 예고 없이 찾아오는 고객들의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