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ㆍ협력사 합동 산업재해예방 안전실천 결의대회

안전을 최우선하는 경영활동에 앞장서

2014-09-17     김거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국중양)는 지난 16일 본부 대강당에서 당진화력 전직원과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당진화력과 협력사 모두가 한 가족같은 마음으로 안전을 최우선하는 경영활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당진화력 본부장과 협력사 대표가 직접 결의문을 낭독하여 산업재해 예방 안전실천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다.
산업재해예방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 국중양 당진화력본부장은 “안전은 과학이며 기술이고, 책임과 의무”라고 강조하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직원 및 협력사 모두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7월 1일 당진화력 전호기 무고장 200일을 달성하고, 10월 8일 무고장 300일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국중양 본부장은 “안전사고가 발생되면 모든 것이 의미가 없는 것이다”라며,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 최우선 문화정착에 대한 강의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