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의원, 대전 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간담회 개최
권선택 대전시장, 김경식 국토교통부 제1 차관,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한현택 동구청장 참석
2014-09-25 김거수 기자
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대동2지구와 소제지구, 천동3지구, 구성2지구 등 4개 지역을 개발해 낙후된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동구의 4개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의 최종 로드맵을 완성하기까지 국토부와 대전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동구청간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8월 4개 지구에 대한 용역을 마무리한 만큼 최종 로드맵을 확정하기 까지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의견도 교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장우 의원은 이와 관련 “동구 4개 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점검하고,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의견교환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날 간담회에서 사업에 대한 동구 주민의 뜻도 분명히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 4개 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8월 용역보고서와 주민설명회를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