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안행부 특별교부세 35억 확보

지역구인 예산홍성 현안사업 위해 예산확보…현안사업 청신호

2014-10-02     김거수 기자

홍문표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역구인 예산·홍성 현안사업을 위한 안전행정부 특별교부세 35억을 확보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예산군 노인종합복지을 이전 신축 사업비 10억을 확보해 복합문화복지센터 내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의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할 수 있게 됐으며, 예산군 주교리 재해위험 지구 정비 사업비 10억을 확보해 비탈면 붕괴사면을 보강을 통해 재해위험 요소로부터 예산군민에게 안전한 통행여건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홍성군에서는 홍주성 서문~로얄장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비 10억을 확보해 홍성군 외곽 순환도로 개설을 통한 교통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됐으며, 홍주고~대우아파트간 도로개설 사업비 5억을 확보해 도로 확장·포장을 통해 대우·주공 1,2,3차 아파트 지역주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신규 입주예정으로 예상되는 교통체증을 완화할 수 있게 됐다.

홍문표 위원장은 이같은 사업비 확보를 위해 그동안 안전행정부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예산반영을 적극 요구해 특별교부세 35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홍문표 위원장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예산·홍성의 노인복지와 안전, 교통여건이 향상되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산·홍성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 현안사업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