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에서 열린 외국인들의 한국어 겨루기 ‘제10회 전국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글짓기 대회’ 열어 2014-10-07 조홍기 기자 제568돌 한글날을 앞두고 전국의 외국인들이 모여 그동안 익힌 한국어 글쓰기와 말하기 솜씨를 겨루는 대회가 대전 한남대학교에서 열렸다. 한남대 한국어학당(원장 강정희 교수)이 주최한 ‘제10회 전국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글짓기 대회’에는 총 21개국 290여 명의 외국인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