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묵 계룡시장, 취임 100일 맞아
민관군 상생 발전위해 효율적인 협력방안 도모해
2014-10-14 최주민 기자
민선4기 최홍묵 계룡시장이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이라는 구호의 닻을 올리고 100일을 맞아 순항하고 있다.
최 시장은 민선4기 계룡시정을 책임지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 ▲국방모범도시 건설 ▲자립경영도시 조성 등의 시정방향을 설정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어 왔다.
최시장은 국방모범도시 건설을 위해 민․관․군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효율적인 협력방안을 도모하여 계룡시가 대한민국 국방수도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펼쳐진 2014계룡군문화축제는 어느 해보다도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서 110만이라는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여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며,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성공적인 축제로 막을 내렸다.
끝으로, 최시장은 취임식에서 시민들과 공직자들에게 약속한 깨끗하고 정직한 시장으로 남을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부위침의 자세로 11개 분야 43개 사업의 공약사항 실천을 통해 작지만 강한 명품도시 계룡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