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공동주택 관리교육 실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최인석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2014-10-20 조홍기 기자
유성구는 20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장 및 동대표자, 관리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최인석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개정된 주택법령 및 공동주택관리규약,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대전북부소방서와 대전둔산경찰서 관계자의 소방안전 및 방범 교육도 이어졌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 도모와 쾌적하고 안전한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관내에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09개 단지 7만 5,82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