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영향력있는 차세대 리더 100인에 선정

디어리서치와 시사저널 공동으로 전문가 1,500인 설문조사 결과

2014-10-26     최주민 기자

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대전유성)은 시사저널과 미디어리서치가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각계 전문가 1,500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차세대 리더 100인에 선정됐다.


본 여론조사는 정치/경제/법조/NGO/종교//문화예술/대중문화/과학/스포츠 등 10개 분야 각 150명씩 1,500명에게 “가장 영향력있는 차세대 리더가 누구인지”물었고, 그 결과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 100인을 선정했다.

이상민 의원은 삼성전자 이재용회장-박원순 서울시장-김연아 피겨선수를 시작으로 최경주 골프선수와 함께 98번째로 선정됐다.

소개 자료를 보면 이상민 의원은 17대부터 19대까지 연속으로 당선된 3선 의원으로 대전유성구가 지역구이고 충청권 민심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회법사위원장을 맡고 있고, 대덕 과학특구와 관련된 현안에 관심이 많은 의원”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상민 의원은 그동안 국회미래전략 및 과학기술특별위원장,대통령선거 민주당선거대책본부장, 원내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강령정책분과위원장·당헌당규분과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지금은 국회법제사법위원장과 대전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17대 국회 법사위 간사겸 법안소위원장으로 대한민국 50년만에 방대한 사법개혁안을 통과시킨 주역으로 인정받았으며, 헌정사상 최초로 소급입법을 적용시킨 학교용지부담금환급특별법을 통과시켜 전국 26명의 아파트분양자들에게 5,000억원을 환급시킨 정치인으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국회법제사법위원장으로 군사법개혁을 위한 법률안 제출해 사법개혁을 주도하고 있으며, 국정감사에서 여야간 쟁점으로 첨예한 대립 속에서도 파행 한번 없이 원활한 회의진행을 이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 현안에 대한 보도자료를 쏟아내시민단체로부터 모범적인 상임위원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민 의원은 17대 국회부터 사법개혁, 군사법개혁, 검찰개혁, 경제개혁 등을 위해 각종 법안들을 발의하여 왔고, 교육과학기술위원으로 과학기술과 교육분야 현안문제 해결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과학벨트 유치, 세종시 원안추진의 주역으로도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