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발전기금 후원

폐광지역인 보령시 성주면에서 개최되는 행사위해 후원금 전달

2014-10-27     최주민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박철량)는 폐광지역인 보령시 성주면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발전 후원금(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성주면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성주산 단풍축제’와 성주면의 살림을 맡아 온 ‘이장협의회 선진지견학’에 지원되며, 성주산에서는 오는 11월 1일에 보령시 석탄발물관 특설무대에서 마련되는 시민노래자랑, 공연, 특산품 판매, 먹거리 장터, 민속놀이 등 ‘제13회 성주산단풍축제’를 기점으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단풍이 다음달 초까지 절정에 이른다.

충청지사는 그간 폐광지역인 보령시 성주면과 ‘1사1광산촌’, ‘성주지역아동센터’지원, ‘명예성주면장’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으며, 물심양면의 지원으로 도·농간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앞장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