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개막 앞두고 최종 점검
오는 29일 개막, 운영프로그램, 부대행사 및 준비상황 꼼꼼히 챙겨
2014-10-27 최주민 기자
‘2014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개막을 이틀 앞두고 27일 오전 7시 행사가 개최되는 삼거리공원에서 5급이상 간부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종합상황실, 전시관 운영 및 전시참여업체, 부대행사 등 준비상황 및 계획을 꼼꼼히 챙기는 한편,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 행사운영프로그램, 주차장 운영 등 종합운영실행계획의 주요 내용을 점검하며 4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일정·장소별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살펴봤다.
구본영 시장은 “전국에서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관은 물론 부대시설, 주차장 운영 등도 꼼꼼히 챙겨야한다”고 강조하고 “대형 농기계의 이동과 배치 등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