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하재붕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선언문

2014-10-31     김거수 기자

“의회가 바로 서야 행정이 바로가고,
행정이 바로 서야 구민이 행복해진다”는 소신과 신념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여 왔으나 앞으로 틀의 어려움 속 보다는
자유로움 속에서 더욱 더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
책무에 충실 하고저 새정치 민주연합을 탈당 하고자 합니다.
정치민안(政治民安) 정치는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것입니다.
구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구의원의 본분이라 생각하며 주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독 그리고 정책들을 제안하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 동안 몸 담았던 당과 당원 및 동료 의원들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10. 31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하재붕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