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의원, 2014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수상

국회 회의록 시스템 분석해 아름다운 언어 사용한 국회의원 선발

2014-11-06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대전 유성구 당협위원장,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5일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가 뽑은 ‘2014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올해 2회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전국 고등학생 및 대학생 104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SNS 기자단'이 지난 2개월 간 국회 회의록 시스템을 분석해 아름다운 언어를 사용한 국회의원을 선발했다.

민 의원은 “『2014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수상을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하며, 바르고 고운말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따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어른이 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며, 바른 말 사용으로 항상 신뢰와 믿음을 주는 정치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