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의원, 2015년 세계 빛의 해 지원에 관한 결의안 발의
'2015년 세계 빛의 해' 행사 성공적 개최 지원 위해 대표발의
2014-11-12 조홍기 기자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대전 유성구 당협위원장,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11일 「2015년 세계 빛의 해 지원에 관한 결의안」을 대표 발의 했다.
결의안의 주 내용은 UN에서 지정한‘세계 빛의 해’를 맞아 『2015년 세계 빛의 해 (International Year of Light and Light-based Technologies 2015)』선포를 결의하고, 세계의 흐름에 발 맞춰 대한민국에서의 『2015년 세계 빛의 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에 강창희 전 국회의장, 문재인 의원을 비롯해 여・야 구분 없이 총 64명의 의원이 동참했다.
민 의원은 “2015년 UN이 지정한 ‘세계 빛의 해’를 맞아 「2015년 세계 빛의 해 지원에 관한 결의안」을 통해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공기와도 같은 존재인 빛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2015년 세계 빛의 해』 행사가 광학 및 광응용 기술의 연구와 개발이 국가 산업경쟁력을 선도하는 중요 과제라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도록 일반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범국민적인 행사로 추진할 것을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