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동구지역위원장, 강래구 위원장 확정
2014-11-21 김거수 기자
본지가 단독보도한 새정치민주연합 동구 지역 위원장 선임이 금일 공식 발표됐다. 이로써 갈등을 빚었던 동구 지역위원장에는 강래구 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13개 지역의 지역위원장을 단수선정해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 및 당무위원회의 인준 요청하여 당헌 제22조 및 당규 제8호 시․도당위원장및지역위원장선출규정 부칙 제2호 의거, 아래와 같이 지역위원장 선임을 의결했다.
전체 246개 지역 중 단수지역 226개, 경선지역 7개, 사고지역 12개(미응모2개포함), 계속심사지역 1개(고양덕양을)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지역위원장 선정이 모두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