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의원, 제3회 국제 아트쇼 사업추진계획 점검 주문

2014-11-25     조홍기 기자

대전시의회는 25일 오전부터 「제216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기식)는 이 날 문화체육국 소관 201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최선희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제3회 국제 아트쇼 2015 사업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국내작가, 국제작가 초청 규모 확인, 행사기간 5일에서 10일로 연장함에 따른 문제점 없는지 면밀한 검토를 주문했다..

김경훈 의원(새정치연합, 중구2)은 문화체육국 소관 2015년도 본예산에 신규편성 사업이 대체적으로 많음을 지적하고 유사한 사업들은 통합운영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박혜련 의원(새정치연합, 서구1)은 “대전시의 중점사업으로 경제활성화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창출과 안전한 대전만들기, 소통과 경청의 가치실현 등에 중점을 두고 시민이 중심인 최우선과제에 예산편성. 불요불급한 용역, 신규 사업 축소 등 신중하게 접근해 예산을 절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