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의원, NGO모니터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3년 연속 선정
기존 폭로식․반짝 이벤트식 국정감사 지양, 현장 중심 정책감사로 높은 평가
2014-12-07 김거수 기자
이로써 민 의원은 국회에 입성한 이래 2012년, 2013년 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또한 올해 국정감사 관련, 과총과 연총으로부터『대한민국 과학기술 국정감사 최우수 의정상』수상(3년 연속),『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2년 연속)』선정, 『우수의정활동상』수상 등 2014년 국정감사와 관련 4관왕을 달성했다.
민 의원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과학기술인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원자력․방송통신 분야에서 심도 있는 정책감사를 통해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종래의 폭로식 또는 반짝 이벤트식 국정감사를 지양하고,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 출연연 및 기업연구소 현장방문 보고서, ▲ 원자력 중대사고 안전 강화 법제 연구, ▲ 해외 주요국의 방송공정성 개념과 접근 철학 분석, ▲ 현장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정책 개선방안 등 다수의 정책보고서를 발간함으로써 정부부처 및 각계 전문가로부터 정책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민 의원은 “『2014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정말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민병주’라는 정치인의 의정활동에 항상 힘을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률소비자연맹 NGO모니터단은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되었으며 16년 전부터 매년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정확하고 공정하게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 국감NGO모니터단의『2014년도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및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월) 오전 9시 40분에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