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골프테마파크, ‘골프존 조이마루’ 내년 1월 오픈
유성구 1만여평 규모로 오픈,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2014-12-15 김거수 기자
세상에 없던 골프테마파크 ‘골프존 조이마루’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이사 김영찬)은 골프테마파크 ‘골프존 조이마루’가 완공되어 회원 모집과 함께 그랜드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12월 15일 밝혔다.
골프존 조이마루는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자리잡을 1만여평 규모의 복합골프문화센터로, 골프존의 첨단 IT기술이 총 망라되어 개인별 골프능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문화시설과 놀이시설을 통해 온가족이 하나될 수 있도록 하는 ‘세상에 없던 골프테마파크’이다. 그랜드 오픈은 내년 1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골프존 조이마루는 14년간 쌓여온 골프존만의 노하우를 통해 골프와 IT기술이 어우러진 첨단 기술을 모두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IT와 골프, 피트니스 관리가 조화를 이뤄 고객들의 골프실력 향상을 도모하는 ‘스마트 골프케어’ 서비스, 스윙 플레이트와 초고속카메라를 통해 스윙을 분석해주는 ‘3D 스윙분석’, 투어 프로 및 국가대표 선수들이 검증한 골프존의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인 ‘GDR (Golfzon Driving Range)을 통한 체계적인 골프 연습까지, 골프존 조이마루 안에서 원-스톱으로 모두 체험 가능하다.
‘스크린 골프’로 불리는 시뮬레이션 골프도 당연히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GTOUR, GLT 등 시뮬레이션 골프 대회 전용 부스 5개를 포함해, 세계 최대규모인 총 27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