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의원, 대전 유성 지역 특별교부금 10억원 확보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대전 유성구 당협위원장)은 행정자치부로부터 유성구 원내동 진잠 복합 청사 신축(구 진잠보건소) 사업비로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진잠 복합청사 신축사업’은 유성구의 숙원 사업으로 원내동에 위치한 구) 진잠보건지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인접 농업인상담소 부지를 매입하여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의 복합청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민 의원은 “진잠 복합 청사 건립으로 인해 보건지소와 건강증진센터 및 농업인 상담소 등 복합적으로 지역 주민 모두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진잠 복합 청사 신축 요구가 많았는데, 이번 예산 확보로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지원해 주민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