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22억 추가확보
예산·홍성 지역 국비확보로 현안사업 '파란불'
2014-12-29 김거수 기자
사업별로 살펴보면 예산읍 산성리 사면붕괴 재해예방사업, 옹벽설치 7억 원, 봉림2천(소하천) 재해예방사업 5억원, 중촌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5억원, 신도 소하천정비사업 5억원 등 4개사업에 22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된 지역현안사업에 해결을 위한 예산을 확보 할 수 있게 되었다.
홍문표 의원은 이 같은 사업비 확보를 위하여 그동안 행정자치부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예산반영을 적극 요구하여 이번에 특별교부세 2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로서 홍문표 의원은 2014년에만 11개사업 (행정자치부 8개 57억원, 교육부3개 25억원) 7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홍문표 의원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예산·홍성의 삶의 질 이 향상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예산·홍성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 현안사업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