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하철 2단계 모든 역 출입구에 캐노피 설치
2006-08-07 편집국
대전시 지하철 건설본부는 정부청사역에서 반석역까지 2단계 구간의 각 역의 대합실과 계단 등에 지역 특성을 고려한 아트 타일과 부조 벽화를 설치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역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외부 출입구 가운데 에스컬레이터가 지상까지 연결된 23곳에 대해서만 설치하려던 비가림 시설을 모든 출입구로 확대해 설치하기로 했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