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015년 새해 새각오로 출발
2일 시무식,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새해 새출발 다져
2015-01-02 최주민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은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25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박용갑 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가지정 유망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며 문화흐름중교로 조성사업 등 도심재생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된 것에 대하여 고마움과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서 ”새해는 민선 6기를 새롭게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며 “긍정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면 2015년은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구정의 최우선 과제인 원도심 활성화와 효문화 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구 직원들은 중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설계를 하고 을미년 새로운 각오로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