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직 제36대 대전 우체국장 취임

“활력이 넘치고 소통이 잘되는 직장문화 조성"

2015-01-05     김거수 기자

36대 대전우체국장으로 이완직(56,사진) 전 충청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이완직 신임 국장은 2일 대전우체국 7층 대회의실에서 총괄국직원과 관내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국장은 1977년 청주우체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주우체국장, 대전둔산우체국장, 충청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직원간 화합과 신뢰를 통해 대전우체국의 우정사업 경영여건을 이끌어나갈 적임자라 평가받고 있다 .

이 국장은 “활력이 넘치고 소통이 잘되는 직장문화 조성과 내·외부 고객이 행복한 우체국을 만들어 대전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가장 친근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