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의원 “창조경제 성공 선순환 모형 제안”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해 현안보고 청취 및 향후 추진방향 논의
2015-01-28 조홍기 기자
민병주 의원(대전 유성구 당협위원장,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1월 28일(수) 오후 2시,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현장방문해 현안보고를 청취하고, 운영상황을 점검한 후 향후 센터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대전 유성의 경우는 국내 최고의 R&D 인프라가 집적되어 있기 때문에, 기업의 투자 확대는 물론 다양한 사업 분야의 벤처기업 참여와 실패한 기업에 대한 재도전 지원이 용이하다는 점은 벤처 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매우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벤처 기업의 성공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는데, 이것이 바로 박근혜 정부가 추구하는 창조경제의 핵심이며, 대전 유성은 이를 선도적으로 실현할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현장방문에는 민 의원 외에도 유성구의회 의원, 유성구 당협 관계자 등 지역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