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KTX 서대전역 경유 관철위한 릴레이 1인 시위
이영규 시당위원장, 박희조 사무처장 시작으로 릴레이 이어가
2015-02-03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영규)은 3일 오전 8시부터, 서대전역 출입구 앞에서 KTX 서대전역 경유 관철을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다.
이날 1인 시위는 이영규 시당위원장, 박희조 사무처장을 시작으로 시당 주요당직자들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 대전시당을 시작으로 동구(4일), 중구(5일), 서구갑(6일), 서구을(7일), 유성구(8일), 대덕구(9일) 등 당협 당직자들이 ‘KTX 서대전역 경유’가 관철때까지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