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지역, 공동 노력으로 발전방안 모색해야”

2006-08-11     홍세희 기자

 - 대전권대학 공동 발전 심포지움 개최
 - 행복시 및 대덕R&D특구와 연계한 대전권대학 협력 통한 공동발전방안 논의

 행정중심복합도시 및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대전권 대학의 협력을 공동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대전권 대학 공동 발전 심포지움」이 7월 10일 유성호텔 8층 스타볼롬에서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회원대학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는 대전권대학의 균형있는 발전과 지역의 상호발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4년 1월 28일 창설됐다. 대전광역시장(당연직)과 대전대학교총장(선출직)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2005년 3월 23일 2대 선출직 의장이 취임해 대전시장(당연직)과 한밭대학교총장(선출직)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이 협의회는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교육청, 20개 대학, 대전상공회의소,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등 24개의 회원기관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