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전득배 사장 확정

6일 주주총회 통해 이사진 구성 후 곧바로 안건 통과

2015-02-06     조홍기 기자

대전시티즌 사장에 전득배 전 미건의료기 전무이사가 확정됐다.

대전시티즌 사무국은 6일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7명(대표이사 포함)에서 10명으로 확대된 이사진 안건을 통과시켰다. 새 이사진에는  기존 7명과 이관근 파인건설 대표, 김병완 대전대학교 교수, 김길훈 수목에코 대표이사,  송석범 대전시 동구의원 등이 새로 포함됐다. 

감사에는 송용범 전 하나은행 지점장, 정진오 세무사가 새로히 선임됐다.

또한 곧바로 이사회를 열고 전득배 사장에 대한 안건을 통과시켰다.

신임 전득배 사장은 미건의료기 전무이사, 대전경실련 정책의장,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부위원장, 목원대 겸임교수 등을 거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