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현장 방문해 안전경영 가치와 중요성 강조

이석순 사장, 홍성분소 현장에서 설 연휴대비 안전점검 실시

2015-02-11     김거수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은 10일(화) 설 연휴대비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홍성관리소(전북지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안전점검에서 이석순 사장은 주요 가스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와 재난발생에 따른 신속한 보고 및 대응체계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이석순 사장은 △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시설에 대한 철저한 예방점검과 책임정비를 통한 고객만족에 앞장서 줄 것과 업무특성상 차량운행이 빈번한 만큼 안전점검 차량에 대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안전하게 운행할 것 △ 미신고 굴착공사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관로검사 직원 및 경상정비 직원 간의 상호교류를 통한 기술력 향상 노력을 기울일 것 △ 최근 사회적으로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각종 보안자료의 유출을 철저히 예방할 것 △ 변동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신성장 동력이 되어 줄 새로운 먹거리 사업을 발굴함에 힘써 지속성장 발전에 이바지 할 것 등을 당부했다.

또한, 매너리즘에 빠져 위험요소를 인지하지 못 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강조하고, 해빙기를 맞아 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짐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할 것과 안전 경각심을 상시 유지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월부터 동절기 및 해빙기 현장안전 강화를 위해 이석순 사장을 비롯하여 이건영 감사, 이욱열 기술사업본부장, 성학구 안전품질실장 및 안전품질실, 정비기술처 등 관계자들이 전국에 산재해 있는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