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5년 1분기 아산시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향토방위 육성과 민·관·군·경의 협조체계 강화
2015-02-26 김거수 기자
아산시는 지난 25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최상의 향토방위 육성과 민·관·군·경의 협조체계 강화로 완벽한 지역방위 태세 점검과 안보협력을 다지기 위해 2015년 1분기 아산시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방위협의회 신임위원 위촉 및 ‘15년 FE(독수리연습) 추진계획 보고 및 이에 따른 민․관․군․경 협조체계 구축에 대한 토론과 국정원 관계자의 안보교육이 있었다.
복기왕 시장은 “이번 독수리 훈련(FE)을 통해 국가와 지역의 비상사태에 완벽한 대비가 이루어져 시민에게 안보에 대한 신뢰와 안정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민․관․군․경의 혼연일체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한편 회의종료 후 아산시 관계자는 군부대에서 주관하는 모의 전술훈련 락드릴(Rock-Drill)에 참석하여 가상의 훈련 시나리오를 검증하는 등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