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통합방위지휘소 시범훈련

육군 9군단장, 32사단장 등 참여

2006-08-11     편집국

유성구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진동규)는 오는 16일 유성구 대회의실에서  통합방위지휘소 운용 시범훈련을 갖는다고 밝혔다.

유성구와 육군 제1970부대, 둔산경찰서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6 을지연습(UFL)개시 전 지자체의 통합방위지원 본부 운영능력 및 작전수행 태세를 확립하고자 정보공유체계(화상회의시스템)구축을 위한 시범 교육훈련으로 지방자치단체장 중심으로 민.관.군.경의 효율적 통합방위체계 구축과 전시와 평시 전 방위요소 통합으로 방위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시청과 구청, 동사무소간, 구청과 군부대. 경찰서 간 구축된 화상회의 및 통합 방송망, 정보공유시스템 활용을 시연한다.

특히, 육군 제 9단장 박창명 중장과 육군 32사단장 이홍기 소장이 참관한다.

<유성구 공무원단체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