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고등학교 특수목적고 전환신청 취하
2005-09-20 편집국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8월 22일 학교법인 우송학원에서 설립·운영하는 우송고등학교가 특수목적고(우송외국어고)로 전환하고자 신청을 했다가 8월 19일 신청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의사결정을 위한 내부검토와 행정예고를 통하여 수렴된 의견의 교육적 가치 등을 검토하던 대전시교육청은 우송법인이 ‘대학입시 전형계획 불투명’을 이유로 취하요청을 함에 따라, 업무처리를 종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