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관저예미지, 오는 4월 3일 분양예정
교통.교육 인프라와 각종 편의시설 고루 갖춘 최적입지 평가
2015-03-04 조홍기 기자
금성백조 관저C1블록 예미지가 오는 4월 3일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저예미지는 대전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한 남서쪽에 위치하며 서대전IC, 도시철도 2호선이 예정되어 있고, 도안대로(예정) 개통 시 자동차로 15분이면 유성도심까지 도달이 가능해,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있다.
금성백조는 무엇보다 관저 예미지가 남향 위주의 배치로 대전의 8경 중 하나인 구봉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 관저테니스장과 관저체육공원(축구장)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관저 예미지는 단지 인근 입주 10년 이상 된 아파트들이 약 22,000여 세대로 30~40대 젊은 부부층이 주로 밀집하여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분양 가치가 높고, 또한 신규 주택공급이 부족한 계룡시 일대에서도 관저로의 주거수요가 유입되어 인근 주거지역의 대기수요 역시 높다. 특히 기존의 관저지구 아파트들은 개별난방을 이용하고 있지만 관저 예미지의 경우 도안신도시의 열병합발전소의 열에너지로 난방시설을 계획하여 지역난방을 이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