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의원, 대전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선정 촉구
23일 중소기업청 방문해 한정화 청장 면담…사업 대상자 촉구
2015-03-23 김거수 기자
이장우 국회의원(새누리당, 대전동구)은 3월 23일 오전 중소기업청을 방문하여 한정화청장을 면담하고 2015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전지역 상인회가 신청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이장우의원은 시장활성화를 위하여 문화관광형 시장육성과 마케팅 홍보지원, 야시장 및 특화상품 개발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중소기업청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긍정적 결과를 도출해달라고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이장우의원은 전통시장이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꿈을 구현하고 젊은 층들이 시장을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청과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에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잘 알고있는 만큼 중소기업청이 지원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장우의원은 “주차장과 전통시장의 시설 개선 등 인프라의 확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선정의 우선순위에 두고 면담을 가졌다”며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홍보, IT와의 접목을 통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 지원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