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의원, 당진맘들과 해나루 쌀 소비촉진 운동 손잡아
오는 5월 가정의 달 맞아 당진 해나루 쌀 판촉행사 갖기고 합의
2015-03-23 김거수 기자
이에 따라 5월1일 국회에서 해나루 쌀 홍보를 위한 판촉행사를 갖는 한편 5월1일부터 15일까지 당진 아파트 단지 일원에서 홍보 및 판촉행사를 갖는다.
이번 판촉 행사에는 당진 쌀 홍보대사를 하고 있는 임진경 당진맘 까페 회장과 농협 당진시 지부가 함께 하기로 했으며, 판촉행사가 진행되는 지역에서는 원가보다 7.5%할인된 가격에 해나루 쌀을 구입할 수 있다.
김의원은 “당진쌀은 2년연속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되고, 세계 14개국에 수출되고 있음에도, 정작 소비가 안 돼 처분도 못하고 벼 보관 창고가 넘쳐 빈터에 쌓아두고 있는 형편이다“며 “땅진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쌀소비 촉진 및 제고 감축을 위해 판촉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김의원은 “앞으로 쌀소비 촉진을 위한 대안 마련에도 노력 하겠다”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