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원전시설 안전성 강화 촉구
성명서 통해 안전관리 대책과 정부 적극적인 지원 촉구
2015-03-24 조홍기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 모두는 24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구축된 ‘하나로 원자로’에 대한 안전성 강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로 가동 21년째를 맞는 하나로원자로는 앞으로도 노후화에 따른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며 “지역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원자력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