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춘희 정무부시장, 향토예비군 위문

505여단 1대대 예비군 훈련장 찾아 예비군 격려

2015-03-24     김거수 기자

백춘희 대전정무부시장은 24일(화) 오후 3시 30분 505여단 1대대 예비군훈련장을 찾아 훈련에 전념 중인 예비군을 위문했다.

백 정무부시장의 예비군 훈련장 방문은 오는 4월 3일 예비군 창설 47주년을 기념해 향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예비군을 격려하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이날 백 정무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생업을 잠시 뒤로하고 향토방위를 위해 전념하는 예비군에 감사드린다.”면서,“시에서도 예비군의 훈련여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505여단 1대대장(중령 심기원)은 대전의 절대사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으며, 최근 변경된 예비군훈련 제도에 대해서 정무 부시장에게 보고를 드렸다.

김추자 시 자치행정과장은“예비군들의 훈련 여건 향상을 위해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훈련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들으며 위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