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황톳길 한국관광100선 2회연속 선정
대전지역 유일하게 2013년에 이어 연속 선정
2015-04-02 김거수 기자
계족산 황톳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올랐다. 대전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013년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대전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오는 4월 11일(토)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계족산 황톳길에서는 주말(토,일 오후3시)마다 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 숲속음악회가 열린다. 또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은 ‘2015계족산 맨발축제’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