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청양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소통과 현장행정으로 내실 있게 군정 운영
이 같은 동료 공직자 및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100여일 간 휴일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달려온 김 부군수는 군민 만족시대 실현을 위해 소통과 현장행정으로 군정을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
김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업무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준비로 누수 없는 행정을 당부하는 등 완벽한 군정 수행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특히,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라는 군정 2대 명제를 달성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농‧축산물 6차산업과 친환경 및 특화작목 등 경쟁력 있는 농업 육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또한 지역 현안을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지를 고민하면서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는데 발품을 아끼지 않아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김 부군수는 청렴한 공직사회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늘 친절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군민 만족시대를 열어 갈 것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직자들을 독려하고 때로는 질책하며 탁월한 군정 조정 능력으로 동료들의 등대 역할을 해 상호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김 부군수는 “공직자는 물론, 군민들 모두 청양 발전이라는 공통 목표와 염원을 갖고 있다”며 “평소 ‘뜻한 일은 반드시 실천에 옮긴다’는 소신대로 청양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시화하는 데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통만이 해답이라는 이석화 군수의 열린 군정 철학에 힘을 보태고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핵심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행정으로 군정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