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복지사각지대 워크숍 개최
읍․면 민관협력체계 다지기 위해 위원 워크숍 개최
2015-04-06 김거수 기자
금산군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 민관협의체 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읍․면에서 구성된 민관협의체 위원 120명을 모시고 민관협력 체계를 보다 긴밀하게 다지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타 시군의 우수사례를 통하여 읍면 민관협의체 활성화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통하여 위원들에게 큰 호응의 시간을 가졌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민관협의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금산군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보다 더 강화하고, 지역 내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구축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