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C1블록 예미지, 9일 1순위 청약 진행
10일 2순위 청약, 16일 당첨자발표 이어 21일~23일 계약 진행
2015-04-08 김거수 기자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지난 4월 3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3일간 29,000여명의 고객들이 몰린 가운데 4월 9일 목요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순위 청약신청은 인터넷청약으로 가능하며 청약통장 가입은행을 방문하여 인터넷뱅킹 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서 국민은행사이트나 금융결제원사이트를 통해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인터넷청약이 가능하다.
청약대상아파트 및 주택형을 선택하고 거주지역을 선택한 후, 가점항목(주택소유여부, 부양가족수, 청약통장가입기간) 선택을 통해 청약이 완료된다. 청약가능시간은 신청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반 까지이며 관련사항에 대해 궁금한 점은 둔산동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상담이 가능하다.
정부는 주택시장의 회복을 위해 청약제도를 간소화 하고 관련규제를 풀어주어 2015년 2월 27일부터 청약제도가 변경되었다. 변경된 청약제도에 의하면 주택청약 1순위 자격은 청약저축가입 6개월로 완화되었으며 청약자격은 무주택세대원으로 확대되고 다주택자에 적용하던 감점제는 폐지되었다. 청약문턱이 낮아짐에 따라 좀 더 많은 고객들이 청약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당첨자발표는 4월 16일이며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금성백조는 관저동 일대의 아파트들이 대부분 오래된 주택들이기 때문에 관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의 관심이 크며 둔산 및 기존 도심에서의 고객들 또한 구봉산 및 체육공원 등의 자연환경의 장점,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 교통환경 등으로 인해 관저예미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둔산동 1114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1899-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