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식 의원, “주민숙원사업 해결” 공로 감사패 수여

충남중학교 네거리 우회전 전용차로 확보 기여

2015-04-09     조홍기 기자

대전시의회 윤기식(동구2/새정연/행정자치위원장)은 8일(수) 오후 동구 대동 펜타뷰아파트 입주자대표회(회장 양해상)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양해상 회장은 주민숙원사업이었던 충남중학교 네거리 우회전 전용차로(동구 용운동에서 대동오거리 방향)가 없어 심각한 교통체증에 시달렸지만 윤기식 의원의 적극적인 주민설명회와 시 관련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특별교부금 8,000만원을 교부받아 우회전 전용차로 확보로 주민숙원 사업이 빠르게 해결되어 지역주민 모두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평소 투철한 위민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기식 의원은 적극적인 주민의견 수렴과 현장 확인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이 불편사항으로 고통 받지 않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