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문화마을 사업현장 찾아
부사동 문화예술마을 조성사업장 찾아 주민의견 청취
2015-04-14 조홍기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4일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사동 문화예술마을’ 조성 프로젝트 대상지를 방문하여 현장 행정을 추진했다.
‘부사동 문화예술마을’ 조성 사업은 보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란여중 일원에 총 7억원의 사업비로 공가 공지를 활용해 문화공간 조성과 향토문화컨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5월중에 사업을 착수하여 올 연말 준공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현장 속에서 향토문화를 개발하여 부사동만의 특색 있는 문화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계획부터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