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한 밤길’ 위한 가로․보안등 정비
6월까지 노후 가로․보안등 약 100여개 일제 정비
2015-04-15 최주민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밝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6월까지 관내 노후 가로․보안등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섰다.
백병일 건설과장은 “이번에 교체되는 고효율 광원은 전기요금의 절약은 물론 보다 밝은 조도로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생활 편의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 관계자는 가로․보안등 관련 불편사항은 동구청 건설과(☎ 042-251-4841)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