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식 의원, 집단민원 해소 위한 현장점검 주민설명회
경부고속철도 정비사업 측면도로 건설공사 관련
2015-04-16 조홍기 기자
대전시의회 윤기식 행정자치위원장(동구2, 새정치연합)이 16일 오후 4시 동구 판암주공1․2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측면도로 건설공사(동구 원동 ~ 판암동 일원)에 따른 도로계획고 조정 등 주민 집단민원을 해소하고자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윤기식 의원은 도로계획고 하향 조정시 판암주공1․2단지아파트에 설치된 구조물 배면 토사 제거로 시설물의 안정성이 확보되며, 측면도로 진․출입이 가능해져 도로의 접근성이 높아지는 등의 이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주민들이 요구사항에 대하여 대전시, 철도시설공단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주민불편 사항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