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금성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민관협의체 발족

봉사단체 핵심 위원으로 구성, 민관협의체 활성화 방안 토의

2015-04-20     김거수 기자

금산군 금성면(면장 고광배)은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한 ‘금성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금성면은 마을복지에 앞장서고 있는 이장단,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여성자원봉사, 적십자, 다문화회장 등으로 봉사단체의 핵심이 되고있는 분들을 위원으로 구성, 임원선출 및 금성면 민관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금성면 민관협의체 성대림 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홀로계신분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꽃을 피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