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유성온천문화축제 거리 홍보 나서

허태정 청장 비롯한 직원 300여명, 오전 출근길 거리캠페인 펼쳐

2015-04-22     조홍기 기자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앞두고 유성구가 대대적인 거리 홍보에 나섰다.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공무원 300여 명은 22일 오전 8시 과학공원네거리에서 출근길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유성온천문화축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이번 축제는 과학과 젊음, 온천, 화합을 주제로 유성온천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힐링온천에 담그고 행복축제에 빠지다’를 슬로건으로 10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