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농산업단지 후보지 평가 시작
2006-08-19 편집국
충청북도가 남부권에 조성하기로 한 바이오농산업단지 입지후보지에 대한 평가가
시작됐다.
충청북도 바이오농산업단지 입지선정위원회는 18일 오전 충북개발연구원에서 10명의 평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분석자료를 검토한 뒤 현지 실사에 들어갔다.
바이오농산업단지 입지선정위원회는 보은군을 시작으로 옥천과 영동군 등을 순회하며 현지실사를 벌인 뒤 평가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날 밤 최종 입지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오농산업단지 입지는 발전 가능성 등 4개 분야, 12개 항목 가운데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지역을 선정하는 '올림픽 메달순위' 방식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kim@cbs.co.kr
충청북도 바이오농산업단지 입지선정위원회는 18일 오전 충북개발연구원에서 10명의 평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분석자료를 검토한 뒤 현지 실사에 들어갔다.
바이오농산업단지 입지선정위원회는 보은군을 시작으로 옥천과 영동군 등을 순회하며 현지실사를 벌인 뒤 평가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날 밤 최종 입지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오농산업단지 입지는 발전 가능성 등 4개 분야, 12개 항목 가운데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지역을 선정하는 '올림픽 메달순위' 방식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kim@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