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어린이날 행사가져

보령 성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복지향상 노력

2015-05-01     김거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 충청지사는 폐광지역인 보령시 성주면소재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어린이날 행사를 하였다.

성주면은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와 인연이 많은 곳으로 박철량 지사장은 명예성주면장, 개화리는 1사1촌마을로 결연 중인 곳으로 충청지사와는 특별한 인연이며, 노인부터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중이다.

폐광지역인 성주지역아동센터 또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재미있는 과학놀이와 피자파티를 준비해서 농촌의 소외계층 아동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철량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은 “소외계층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환경을 스스로 이겨내고 자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정서적인 부분에 좀 더 세심한 배려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