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폭력 NO!, 여성폭력 STOP!
어린이날 동구 행복한마당 부대행사 민․관․학 합동 캠페인 전개
2015-05-04 최주민 기자
이 날 행사에는 ▲아동시설 ▲학교 ▲경찰서 ▲유관단체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 동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18명의 위원들이 앞장서 ‘우리아이 지키기 서명 운동’ 등 홍보활동을 통해 폭력예방에 대한 지역 주민의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한밭장애인성폭력상담소와 대전열린가정폭력상담소의 현장출장 운영으로 폭력 발생 시 대처요령 설명 등 가족단위 심층 상담을 통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었다.
신재순 가정복지과장은 “폭력없는 동구!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은 물론, 찾아가는 순회교육을 통해 구민과 함께 내일이 더 행복한 아동친화 여성친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