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윤 교육위원장, '2015 유권자대상' 수상

공유재산 관리 조례 등 입법 및 행정활동 분야에서 공로 인정

2015-05-11 조홍기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송대윤 교육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유성 1선거구)은 2015년 5월 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유권자시민행동’이 시상하는 '2015 유권자대상'을 받았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증진하고 건전한 감시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직능경제인단체’ 등 260여 단체가 공동 출범한 단체로 유권자 권익보호에 앞장서 온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유권자의 날에 ‘유권자 대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송대윤 위원장은 2014년 7월 제7대 의회에 입성한 후, 입법 및 행정활동 분야에서 공유재산 관리 조례 등 5건의 조례를 제정‧개정하였고 시정질의, 건의‧촉구안 발의 등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수행하여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송대윤 교육위원장은 시민이 선출해 주신 최초의 교육위원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교육을 바라보고 시정의 비판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정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