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김연수 의원,“2015 유권자 대상 시상”
대전 기초의회 유일 수상 영예, 도심공동화 해소 위해 노력
2015-05-11 최주민 기자
중구의회 김연수 의원(새누리당, 가선거구)은 지난 11일 ‘유권자시민행동’이 시상하는 ‘2015 유권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권자 대상은 직능경제인 및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온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유권자의 날’인 5월10일 유권자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김연수 의원은 그 동안 직능경제인과 중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으며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훌륭히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김연수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대전 기초의회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그동안 어려운 재정극복을 위하여 두 번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활동하며 지역경기 활성화 및 도심공동화 해소를 위해 남달리 노력해 왔다.
김연수 의원은 “지역의 일꾼으로써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되어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역상권회복과 도심공동화 해소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